스리스리마스리

시원하면서 맛도 좋고 신선한야채와 육회까지 먹어본 비빔국수중에 제일맛좋은 인정 도토리생면이라 그런지 면발도 굿 신선한야채 대박 ~ 육회 씹다보면 육회의 질감도 대박 ~ 일요일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는 나쁨 시원한 비빔국수도 먹고 싶어 신랑이랑 점심먹으로 선불후면 고고 ~ 울신랑도 맛좋다고 인정한 육회비빔국수 토요일날은 줄서서 먹기도 했는데 오늘은 바로 앉았다. 그래도 식당안에 좌석은 다 차 있는상태 오늘도 변함없이 육회비빔국수, 돈불고기 육회비빔국수는 양이 넉넉하다, 많다, 좋다 ㅎㅎㅎ 돈불고기 와 같이 먹으면 든든하니 두배 맛으로 ~ 즐길수 있고 셀프바에 밥도 있어 돈불고기에 같이 먹을수 있으니 양 조절해서 ... 정신없이 먹다보니 조금씩 줄어드는 비빔국수와 불고기 졸어들면 배는 차오르고 ㅎㅎ 든든하게 ..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했다 ㅠ 막내가 어려서 일이 있어 모임에 참석을 못했는데 언니들과의 인연은 삼성생명복합TM 1기 직장동료로 ㅎㅎ 긴세월이 지나도 언니들의 인연으로 행사때나 1년에 한번정도 모임을 가지고 있다 오랜시간이 지나가도 언니들은 여전히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도 있고 가정주부로 있으신 분도 있고 다른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다 나 역시 8년이상을 하고 다른직업으로 이직해서 ㅎㅎ 언니들은 변함없는 미모에 자기일에 열씸 멋쟁이분들이다. 서울역 정말 오랜만에 가본다 ㅎㅎ 서울역사점 서가앤쿡 서울역에 있는거라 찾기도 쉽고 모임장소로도 딱 ~~ 맛난 음식과 개운하게 맥주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수다에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신기 하기도 했네요 ~ 열씸 먹으면 수다 떨다보니 음식들이 조금씩 비워가고 ㅎㅎㅎ 시..

겨울나기를 끝내고 봄맞이 준비를 했는데 덮고있던 짚을 치워고 보니 아슬아슬 올라와 있네요 처음 심어보는 마늘 과 양파 인데 ㅎㅎㅎ 중간중간 싹이 없는데도 있고 좀 속상은하네요 양파는 그래도 많이 올라와 다행이긴하네요 동네 다니다 보면 마늘싹이 많이 올라와 있고 튼튼하게 보이는데 돌맹이가 많아서 인가? 아주 작아보이는게 속상 무지하게 속상 그래도 겨울을 잘이겨줘서 기특하네요 기온차가 많이 나는곳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ㅎㅎ 파릇하게 나와준것만으로도 보람있네요 작년 가을에 비닐로 덮어둔 곳에 엄마가 모아둔 도라지 씨앗를 심어 봤어요 돌밭이라 잘되려는지 풀이 많아 잘되려는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일단 10줄 정도 심어보고 나오는거 봐서 재시도 해봐야 될것같네요 엄마가 챙겨보내주신 도라지씨앗 엄마 텃밭에 심어둔 ..

백반기행 방송에 나온 원당막국수 ~ 메밀막국수 한그릇씩 하고 왔어요 줄서 먹어본 ㅎㅎㅎ 막국수 시장면가에 메뉴판이라 한번정도 보고 가시면 고민은 없을것같아요 ~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ㅎㅎ 기본으로 하고 소고기 편채를 많이 주문하시는것같아요 ~ 막국수에 곁들여 먹기로 우리는 돈까스로 ㅎㅎ 배고프다 기다리다 보니 3시 물막국수 곱빼기로 ㅎㅎㅎ 서로 나눠먹기 돈까스 든든하게 입가심으로 ㅎㅎㅎ 매콤달콤 비빔막국수 입안 개운하게 접수번호 111 번호 울림판에 멍때리기 자리에 앉으면 열무김치가 나온다. 맛보기 시작ㅎㅎㅎ 돈까스가 먼저 나와 다행이다. 일단 비워 있는 속을 조금 채워지고 있을때 쯤 막국수 ~~~ 나눠 먹기 바쁘다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맛을 보기위해 드디어 맛을 은미하기 보다는 배고픔을 달래본다 ㅜ 순..

아빠가 좋아하는 토종닭백숙,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조림, 내가 좋아하는 홍가리비 일산장날 5일장 3일 8일 시장에서 저렴하게 살수있는 장날이다. 마침 토요일 18일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시장보고 5만원 정도 들어간 재료로 서로 좋아하는 메뉴를 먹을수있는 ㅎㅎㅎ 일주일 고생한 우리 가족을 위해 저녁메뉴는 맛나게 한상 토종닭백숙 / 갈비조림 / 홍가리비 맛난 저녁식사와 우리는 소주한잔에 피곤을 풀어버린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홍가리비 1만원 한바구니 양도 많고 싱싱해서 찜해서 먹고 나머지는 간장양념으로 (꼬막양념장처럼 ) 묻혀 놓았다. 홍가리비 한입크기 크지도 넘작지도 않게 두개씩 놓고 초장보다는 그냥 먹으니 간도 딱이라 멋내서 먹지는 않는다.ㅎㅎㅎ 찜통에 하면 깨끗하고 땡글땡글 식감 좋다 토종닭집에서 닭..

아빠가 좋아하는 토종닭백숙,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조림, 내가 좋아하는 홍가리비 일산장날 5일장 3일 8일 시장에서 저렴하게 살수있는 장날이다. 마침 토요일 18일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시장보고 5만원 정도 들어간 재료로 서로 좋아하는 메뉴를 먹을수있는 ㅎㅎㅎ 일주일 고생한 우리 가족을 위해 저녁메뉴는 맛나게 한상 토종닭백숙 / 갈비조림 / 홍가리비 맛난 저녁식사와 우리는 소주한잔에 피곤을 풀어버린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홍가리비 1만원 한바구니 양도 많고 싱싱해서 찜해서 먹고 나머지는 간장양념으로 (꼬막양념장처럼 ) 묻혀 놓았다. 홍가리비 한입크기 크지도 넘작지도 않게 두개씩 놓고 초장보다는 그냥 먹으니 간도 딱이라 멋내서 먹지는 않는다.ㅎㅎㅎ 찜통에 하면 깨끗하고 땡글땡글 식감 좋다 토종닭집에서 닭..

냉장고 안을 잘 찾아보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재료들이 나온다 밀떡 / 오뎅 / 떡볶이 준비 끝 고추가루 , 설탕, 고추장, 간장, 파, 굴소스 입맛에 맛게 맵지않게 짜지않게 ㅎㅎㅎ 집 떡볶이 완성 국수 알맞게 익힌 국수는 찬물에 잘행겨준다 미끄덩 거림 없이 살살 행겨주면 밀가루 냄새없이 먹을수 있어요 양념새콤달콤하게 중요하죠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식초, 참기름, 마늘, 통깨, 간장, 올리고탕 초고추장 처럼 물게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양념이 달콤새콤하게 맛이 나면 성공 고추장을 조금 넣어봤어요 삶은 달걀이 아쉽지만 석박지로 고명으로 올려 봤는데 ㅎㅎ 석박지채로 넣어 비빔이 나쁘지 않네요 ~ 냉장고 비우기 오늘 간단한 분식으로 ~ 일요일 점심으로 한끼 해결

토요일 저녁메뉴는 닭다리갈비치킨으로 정했습니다. 가끔먹는 간장조림으로 해먹고 있는데 이번 요리는 갈비치킨 굴소스로 만들어 봤어요 어남선생 레스피 추가해서 먹었는데 역쉬 맛나더라구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거라 통마늘 없어 다진마늘로 일단 넣어봤는데 골라먹는 마늘이 아니라 아이들이 먹을수있더라구요 ㅎㅎㅎ 해동한 닭다리를 기름없이 구워 익히고 먼저 설탕으로 닭다리에 설탕이 녹아 반질반질 윤기가 생겨요 그때 간장 굴소스 넣고 닭다리에 골고루 저어주시고 물엿으로 반질반질 융기가 ~~ 중간불에 뚜껑 덮어주고 살짝살짝 타지않게 저어주시면 완성 윤기 장난 아니여요 ~~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나 꽈리고추 넣은것도 강추 소스를 넉넉하게 했다면 먹을때 삶은 당면을 넣는것도 (찜닭 당면처럼) 냉동닭다리요리 주말저녁은 닭..

재물복, 행운복, 어복 물고기 반지를 애끼손가락에 착용하면 자식 앞날이 좋아지는 의미 가 있다 큰딸이 나에게 선물한 순금물고기반지 내가 딸에게 선물한 순금 물고기반지 울딸들 재물복, 행운복, 잘되게 해주세요 딸세명이랑 물고기도 세마리~~ 순금이 제일이쁜것 같더라구요 살짝 무리해서 준비한거라 더욱 의미가 있네요 자식들 잘되라 항상 기도하지만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니 애끼손가락에서 빠지지 않고 오래오래 #물고기반지 가 도와줄거야 ~